브라운브레스(대표 서인재 외 3명)가 오는 6월1일 부산 광복동에 ‘테트라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부산 지역 첫 매장이자 월스토어, 홍대본점, 신사가로수길점에 이은 ‘브라운브레스’의 네 번째 로드 직영점이다.
매장의 이름 ‘테트라’는 숫자 4를 뜻하며 방파를 위해 해안에 설치하는 콘크리트 이형 블록 테트라팟에서 이름을 따 왔다. 브라운브레스는 오픈 전날 5월 31일 테트라 스토어에서 기념 파티를 열고, 방문 고객을 대상 럭키 드로우 행사를 진행하고 케이터링과 음료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부산을 상징하는 알파벳 ‘BSN’가 새겨진 티셔츠·바지·모자·가방으로 구성된 ‘테트라 에디션’을 한정판매하고, 구매여부와 관계없이 선착순으로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6월11일 부산 신세계 센텀점 8층에도 직영점을 오픈해 부산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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