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가 윤계상 박신혜의 도시남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전혀 아웃도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독특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윤계상은 블루 컬러 레이어드 후드 자켓과 화이트 팬츠를 코디해 시원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박신혜는 과감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박신혜는 단독 화보에서 오렌지 컬러의 숏 자켓과 같은 칼라의 방풍 자켓을 레이어드하고 같은 컬러의 숏팬츠를 코디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윤계상과 박신혜가 열연한 김지운 감독의 ‘사랑의 가위 바위 보’는 코오롱스포츠가 40주년을 기념해 진행중인 필름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으로 유튜브 및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