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가공세미나 및 페스티벌
세계적인 섬유 가전 자동차기업들이 고객사 초청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안 형 마케팅으로 자사의 가치를 상승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염가공 전문업체인 익산소재 전일염공(대표 김만식)이 올해 7회 째 고객사 초청 세미나 및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품질우선 고 부가전략을 통해 염가공 분야 차별화기업으로 거듭난 전일염공의 기능성 가공소재 페스티벌은 매년 새로운 가공기술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국내 염색 산업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오는 25·26일 양일간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될 이 행사에는 서울 경기지역 화남섬유등 22개사, 전주익산 니트연구원 등 17개사, 부산 2개사, 광주 대구 각각 1개사 총 43개사 62명을 초청 진행할 예정이다. 25일에는 자사의 기능성 가공 개발 현황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26일에는 3개 파트로 나눠, 전주 인근 태인CC에서 골프와 모악산 등반, 한지 등 전통거리 방문 등을 갖는다.
섬유소재개발 이 비즈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전일염공의 세미나에서 소개될 대표적인 기능성가공은 천연광물인 머드 황토 금강약돌 맥반석 일라이트 옥 등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천연소재를 부착 가공하는 항균기능, 피부보호에 효과적인 콜라겐 키토산 알로에 은행추출물 비타민. 또 신체쾌적에 좋은 흡한속건 음이온발생 아로마가공 원적외선 방출 자일리톨 등 청량감 따뜻함 향기발산등 생활환경적 기능성 가공과 항균가공으로는 세균진드기 모기 등 질병발생원인체를 제거또는 기피케하는 항균 소취 나노실버 항진드기 모기기피 가공 등이 소개된다.
전일염공의 최병옥 상무는 “가공기업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인지해야 고객사들을 리더 할 수 있다”면서 “매년 열리는 유럽 등지의 세계적인 전시회를 참가 등을 통해 앞선 감각과 정보를 입수해, 우리 것에 맞는 새로운 가공능력을 창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일염공은 ‘기술 투자만이 살길’이라는 이념으로 신기술 및 신소재가공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룩되고 있는 사원지주회사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연구개발결과에 대한 기능성 가공세미나 개최를 통해 탁월한 능력의 가공기업으로 니트원단의 염색가공에서는 일본을 비롯한 미국, 유럽 등에서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