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산자, 다양한 ‘자수사·재봉사’ 선봬
동일산자, 다양한 ‘자수사·재봉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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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산자(대표 김 준곤)가 마라톤 자수사를 중심으로 출품한다.
동일산자는 동일그룹의 10개 업체 중 계열회사로서 자수사·재봉사· 복합재료 보강재인 다각도 경편원단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전시회 참가는 마라톤사업부가 자체브랜드인 마라톤 자수사 등의 판매망확대 차원으로 이루어졌다.

동일의 재봉사와 자수사는 국내외 시장 점유율이 점차 높아져 인도 등 세계 여러 곳으로 판매망이 확대되고 있어 국내외에 의류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1980년대 제품의 품질과 가격절감으로 인해 고감도 저신율 방적 폴리에스터사를 국내 최초로 개발 성공했다.
80년대 후반 재봉사생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자수사 개발에도 성공, 1999년도엔 국내시장 70%이상을 점유했다.

첨단 기술로 면을 소재로 실크와 같이 자연스런 광택과 다양하고 우아한 색상 및 유연성으로 편직성이 우수한 머써라이즈얀과 40년 전통의 마라톤 선염사는 우수한 사질을 유지하고 품질이 균일하다.
특수 LUBRICANT 사용으로 마찰계수를 낮춰 탁월한 자수성으로 생산성을 향상 시킨다. 무 매듭 연사기와 특수 염색 방법으로 매듭 발생이 적다.

철저한 견뢰도 검사로 세탁 및 마찰 견뢰도가 우수하다. 정확한 표시규격 관리로 생산소요량 예측이 용이하다. 정확한 색상 MATCHING으로 색상 LOT 차가 적다.
동일산자의 자수사는 다양한 품종으로 의류 및 산업용으로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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