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뭉쳤다
럭셔리 캐주얼을 추구하는 에이든(대표 임대희)이 작년에 이어 2번째 ‘에이든 가족 하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오는 24일(금요일) 진행될 이번 행사는 하반기 중간점검 및 목표달성을 이루기해 새로운 도약을 다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체육대회는‘One mind one chance’를 슬로건으로 ‘에이든’ 임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과 모회사인 SNH 가족까지 참여, 직원간의 단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에이든’ 가족 모두가 하나 되는 자리로 기대된다.
최근 ‘에이든’은 신원, 대현 출신의 서철원 전무를 사업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苟日新,日日新,又日新_’ ‘진실로 하루가 새로워지려면, 나날이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는 새로운 구호와 함께 영업력 강화 및 기획, 생산의 재정비를 통해,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도약의 선상에 서겠다는 각오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에이든’은 직영점 5개, 대리점 5개, 백화점 17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하반기 매출목표 150억을 위해 매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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