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코오롱(대표 백덕현)의 ‘더슈트하우스’가 댄디 스타일의 여름 비즈니스 수트를 선보인다.
이 브랜드는 2030 남성들에게 인기가수이자 배우 정용화를 모델로 내세워 감각적 세미 클래식 룩을 제안하고 있다. ‘더슈트하우스’ 쿨비즈 수트는 코튼과 린넨 소재를 중심으로 내추럴 감성의 천연소재를 적용해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젊은 남성들의 체형에 적절한 핏감을 살린 실루엣이 멋스럽다. ‘더슈트하우스’ 이유진 디자인실장은 “넥타이가 없는 허전한 목에 심플한 남성 스카프를 포인트로 연출한다면 젊은 남성만의 매력을 뽐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