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패션사업 호조 힘입어
미국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는 패션부문 사업 활성화로 순이익이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베이의 미국 시장 패션 매출은 영국과 독일을 능가하는 ‘훌륭한 성과(performed well)’를 올려 전년대비 13% 증가한 92억 달러 매출에 크게 기여했다.
이베이는 2010년 영국에 패션 아울렛을 런칭하고 180개 브랜드를 선보였다. 영국 패션 부문 매출은 동종 업계 시장평균보다 10% 향상된 실적을 기록했다.
정보 제공=트렌드포스트(www.trendpost.com,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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