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면화협회(Cotton Council International, 한국사무소 이사 박윤근)가 ‘코튼데이(Cotton Day)’ 홍보대사로 그룹 ‘쥬얼리’를 선정했다.
지난 7일 위촉식을 가진 쥬얼리는 편안한 면 소재의 의상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쥬얼리’ 멤버들은 “무대가 아닌 일상적인 모습에서는 면 소재로 된 옷을 즐겨 입는다”며 “질 좋은 미국코튼마크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룹 ‘쥬얼리’는 5월12일 코튼데이 본 행사에 앞서, 코튼의 이미지를 가사로 만들어 부르는 ‘코튼송 콘테스트’ 본선 공연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최근 새 멤버의 합류로 팀을 재정비해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스윙댄스곡으로 활동을 시작한‘쥬얼리’는 오는 4월 말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코튼데이’는 면섬유의 편안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섬유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아시아 각국(한국·일본·대만·태국)에서 열리는 행사로, 매년 5월 미국면화협회와 대한방직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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