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관련상품 문의 쇄도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가 의류를 협찬하고 있는 이정은5(KLPGA)선수의 우승에 따라 매출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신한코리아는 최근 제주 에코랜드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넵스 마스터피스2100’에서 이정은5 선수가 14언더파를 기록, 2위와 10언더파의 큰 차이를 두고 우승함에따라 ’JDX’의 홍보에도 큰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정은5선수는 경기 사흘동안 하이테크 기능소재와 인체공학적 라인을 고려한 스포트브하고 익스트림한 플러스 라인을 입었다. 평소에도 패셔너블한 패션감각으로 주목받았던 이정은5는 사흘동안 ‘JDX’를 입었고 우승 후 본사와 매장으로부터 해당상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게 만들었다는 것.
이정은5 선수는 “핏감이 우수하고 스윙시 편안함을 주어 경기를 잘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JDX’의 강명화팀장은 “이정은5프로의 우승으로 톡톡히 광고효과를 보았으며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 매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DX’는 이정은5 뿐만 아니라 LPGA 이선화와 KLPGA이선화, KPGA장동규 선수의 의상 협찬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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