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포키
더블유포키(대표 김정은)가 ‘2011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했다. 14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에서 이 회사는 ‘소통’이란 주제로 더블유포키만의 캐릭터 디자인 의류를 전시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며 나누어 입을 수 있는 말풍선 패밀리 룩을 선보였다. 그 외에 아이들의 ‘~이 될 거야’ 캐릭터 시리즈 티셔츠 ‘I will be rich’, ‘I will be smart’, ‘Super baby’ 등을 함께 전시했다.
이번 전시에는 의류디자인에서부터 부스 디자인에 이르는 전 과정에 더블유포키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트리 그래픽과 선물상자로 따뜻한 겨울느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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