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젊은 디자인·상품력 승부
‘그린조이’ 젊은 디자인·상품력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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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롱런 지속 기대

그린조이(회장 최순환)가 보다 젊은 디자인과 상품력으로 하반기를 공략한다. ‘그린조이’는 지난8월 열린 F/W 상품설명회와 대규모 패션쇼를 통해 변화된 제품을 공개, 시선을 끌었다.

이번 시즌 ‘그린조이’는 골프 본연의 기능성과 타운 캐주얼의 밝고 화사한 컬러감으로 승부수를 던질 전망이다. 지난해 대비 대형매장을 32개 확보하는 등 유통망도 새롭게 정비했다. 신규 오픈한 경기 시흥점은 대형샵 형태로 골프존, 타운존, 아웃도어존을 구성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의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그린조이’는 지난 여름에도 여름 냉감소재 티셔츠와 바지류가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으며 하반기에는 전년대비 15% 물량을 늘렸다.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은 “불경기 타령은 경쟁력 없는 자들의 변명일 뿐이다. ‘그린조이’는 지속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 공급을 위해 총력의 힘을 다할 것이며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물량 공급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그린조이’는 대리점이 장사가 잘되고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윈윈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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