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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 기업 이익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제 17회 한세실업 외국인 장학생 선발’은 유학비자를 가진 외국 국적 대학원생으로 전공에 관계없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한 학기에 200만 원을 최장 5학기 동안 지원받게 된다. 한세실업은 “졸업 후 회사 근무 등의 조건이 없는 순수한 생활, 학비 보조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