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 ‘마무트’ ‘도이터’ ‘카리모어’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골프 브랜드를 중심으로 입점시켰다. 대형 멀티샵이지만 병행수입이 아닌 대부분 한국에서 소싱하며 일본현지에서 특이한 제품 중심으로 바잉해 특장점을 살렸다.
특히 지하철 을지로 입구역(일평균 10만 명 승차)과 연계한 입지가 강점으로 향후 고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전략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최근 시즌 공략을 위한 캠핑 브랜드 ‘코베아’ ‘콜맨’ ‘코오롱스포츠’ ‘스노우피크’ 등을 입점시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송인호 제비오코리아 대표는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손쉽게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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