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에프알엔코리아(대표 홍성호, 하타세 사토시)의 ‘유니클로’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KOREA ARTIST CHARITY UT’ 판매 수익금 중 6800만 원을 기부했다.
‘유니클로’는 수익금 기부 외에도 임직원 봉사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오는 26일 서울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서울 나눔천사-자원봉사 페스티벌’에 참여해 ‘유니클로 옷의 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홍성호 대표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어린이들이 환경과 상관없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유니클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사회공헌 업무 협약 체결 이후 첫 활동이다. ‘유니클로’의 기부금 전액은 ‘2013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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