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디자인과 신제품 출시 ‘눈길’
이노디자인과 신제품 출시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브자리, 김영세 대표와 시즌 다섯 번째 디자인 제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가 김영세 디자이너와 이노 런칭 5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 27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브자리 전국매장에서 다섯 가지 컨셉의 신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나섰다. 신제품 디자인은 침구가 주는 편안함과 개성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색이나 스타일, 패턴 등이 편안하게 와 닿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방에 들어섰을 때 보이는 침구가 곧 나를 표현하는 나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서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토털 디자인 컨설팅 그룹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중 ‘라인업’은 이노의 전반적인 컨셉인 모던함과 유니크함이 가장 잘 드러나는 제품이다. 지퍼가 이불 맨 끝부분에 달려 있어 기분에 따라 이불 양면을 골라 덮을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 방을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싱글족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튀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층과 신혼부부를 겨냥한 제품으로는 ‘미니멀 스킨’과 ‘시티파이’가 있다. 이브자리는 지난 2009년 이노디자인 김영세 디자이너와 함께 한국적이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이노’를 론칭했다. ‘이노’는 개성과 심플함을 선호하는 현대인의 감성에 부합하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브자리는 김영세 디자이너와의 다섯 번째 콜라보레이션 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