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계 기업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최근 오픈한 부산광복점 리뉴얼 이후 기존 매출 대비 일평균 250% 신장했다고 밝혔다. ‘ABC마트’ 부산광복점은 지난 4일 약 740㎡(224평)의 규모로 문을 열고 개장 3일 만에 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탐스’를 샵인샵으로 입점시키고 하이엔드급 운동화와 의류를 입고 해 제품의 다양성을 강조했다. 오픈기념으로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 행사시작 2시간 전부터 200명이 줄을 서는 등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는 매직박스(5만원)를 선착순 100명에게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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