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아동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이 방한효과를 강화한 북극곰 다운점퍼를 출시했다. ‘섀르반’의 북극곰 다운 점퍼는 안감에 축열 소재 히트세이버를 사용, 신체의 열을 모아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보온을 유지해준다.
후드에는 물에 젖지 않는 코요테 퍼 트리밍을 달아 눈보라가 치는 날씨로 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방수/투습 효과가 성인제품 만큼 뛰어나다.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한 디자인도 시선을 끈다.
야외활동에 2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반사소재 테이프를 사용, 야간에도 눈에 잘띤다. 다른 아이템과 매치가 쉽도록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남아용은 구스다운, 여아용은 프렌치 덕을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가격은 56만8000원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