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토’는 물 대신 천연약용추출물을 사용하며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아토피 및 민감성 유아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현재 미국, 중국, 홍콩 등 11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지난해 중국에 성곡적으로 진출해 유아 화장품의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강유지 부문장은 “국내 유아 화장품은 안전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제품력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신라면세점 제주점 입점을 통해 ‘퓨토’의 품질과 효과를 해외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