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여주 아울렛점 유일 멀티슈즈샵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Shoe marker)는 지난 24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신규 매장을 그랜드 오픈했다. 이곳의 유일한 슈즈 멀티샵이다. 이 매장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외에 ‘캉가루스’, ‘바비번스’, ‘디젤’, ‘테바’, ‘박스프레쉬’, ‘쿠쉬’ 등 다양한 독점 브랜드를 살 수 있다. 새로운 ‘스토어 아이덴티티’로 매장을 꾸몄다. 아울렛 1층에 있어 고객들이 접근하기 좋다. 슈마커 관계자는 “다양한 유명 브랜드에서부터 슈마커만의 독점 브랜드들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 연인이나 가족단위의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슈마커는 아울렛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과 증정 행사를 연다. 최대 30~45% 할인한다. 나이키 런닝화는 4만 9000원대에 살 수 있다. 모든 슈즈 구매 고객에게는 양말, 인솔, 신발끈 등의 선물도 준다.
윤희중 슈마커 광고홍보팀 과장은 “아울렛 이외에도 다양하게 변화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여러 형태의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슈마커가 새로운 매장 형태를 보여주면서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슈즈 멀티 스토어의 리더십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