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는 리조트· 드레스 다운·핸드크래프트
수트와 같이 같은 천의 재킷과 셔츠를 맞춘 세트압, 콤비네이션이 되어 톱스와 일체화된 타입등 갖가지 코디네이트를 즐기는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소재는 주름감이 있는 린넨과 시원한 코튼등 내추럴한 느낌이 메인. 스포티한 저지와 레더등을 잘게 자른 것도 두드러지고 있다. 심플한 쇼트 팬츠에 디테일로 변화를 주는 것도 올시즌의 포인트. 자수와 아플리케, 크리스탈 장식등 핸드 크래프트의 이미지 강조가 늘어나고 있다. 올 춘하의 레이디스 트렌드에서 볼 수 있는 옷단을 더블로 접은 디테일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 이상봉 멘즈 | ||
▲ 이상봉 멘즈 | ||
▲ 폴 스미스 | ||
▲ 폴 스미스 | ||
▲ MOSCHINO | ||
클래식 라인을 중심으로 가벼운 파스텔 컬러의 확산과 워크 웨어와 밀리터리등 역사를 재조명하면서 존재감을 나타내는 옷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갖가지 타입의 재킷의 등장.
올가을 겨울 트렌드로 지목되고 있는 클래식한 테일러 링에 이어 내년 춘하도 재킷 스타일이 아우터의 축을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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