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전개하는 ‘조르쥬 레쉬’가 란제리 ‘아르누보’를 런칭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조르쥬 레쉬’는 배우 송윤아를 뮤즈로 지난해 8월 국내 전개. 프렌치 시크 감성의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로 지난 2월 런칭 방송에서 20억 원 이상의 주문 액을 달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이 돋보이는 란제리 ‘아르누보’를 런칭했다. ‘아르누보’ 란제리 컬렉션은 블랙, 아이보리, 베이직 컬러부터 강렬한 핫 핑크까지 다양하게 전개된다. 심플한 컵 라인, 장식 테잎, 섬세한 케미컬 자수의 유럽풍 스타일이 특징이다. 푸딩 소프트 몰드의 소프트한 터치감과 컵 안쪽의 더블 패널이 볼륨 있는 가슴 라인을 연출해주며 U라인의 날개로 옆 라인을 자연스럽게 감싸줘 바디라인을 정리한다. 여성의 제 2의 피부인 란제리. ‘조르쥬 레쉬’의 아르누보 컬렉션은 소재부터 고급화를 지향한다. 지난 29일 롯데홈쇼핑을 ‘더 시크릿’에서 진행되는 런칭 방송을 가졌다. 브라, 팬티 4세트, 세컨 팬티 4종, 자카드 레이스의 슬립 구성으로 ‘아르누보’ 컬렉션의 첫 선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