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구본걸)의 ‘헤지스’가 올해 9회 째를 맞는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이하 서재페)을 공식 후원한다.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는 서재페는 23일부터 25일까지, 5월의 마지막 황금 연휴에 개최된다. ‘헤지스’는 행사 기간 동안 ‘HAZZYS LOVES MUSIC’을 컨셉으로 현장 팝업 부스를 꾸민다. 이 곳에선 ‘헤지스’만의 감성이 담긴 특별한 티셔츠, 에코백, 블래킹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깜짝 특별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컬쳐 클럽, 런던 아트 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선보여왔던 ‘헤지스’는 서재패의 유일한 후원 브랜드로 활약한다. 이번 페스티벌엔 영국 가수 미카, 로이킴, 10CM, 에픽하이, 빈지노 등 국내외 최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밤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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