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일 ‘글로벌 바이어초청 소싱페어전’ 개최
지난 15~16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 SETEC 2관에서 ‘글로벌 바이어 초청 소싱페어’가 열렸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민은기)은 전시 기간 중 ‘KTTA Pavilion’을 구성, 국내 섬유소싱업체와 글로벌 바어어간 매칭을 통한 수주전을 펼쳤다. 나나인터텍스, 경원, 파카인터텍스, 세창섬유 등 우수 원단 수출업체 20개 사가 참가했다.
함께 열렸던 인디브랜드페어를 포함 해외 바이어 약 70팀을 초청했으나 최근 국내 메르스 사태 영향으로 중국 바이어 참가는 기대에 못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섬수조는 이달 21~23일에는 뉴욕 Javits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텍스월드(Texworld USA 2015)에도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리즈물산, 루디아, 대천나염 등 총 52개사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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