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협, 11일 가로수길 코튼데이…시상식 및 전시예정
방협(회장 김 준)은 COTTON USA와 공동으로 올해 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콘테스트대상에 박미래(한성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과)양을 선정했다. 지난 2002년부터 시행, 올해 15회 째 맞는 이 행사의 주제는 자유롭게 하되 코튼에 대한 순수성을 포인트로 심사하며, 지난 3월 31일까지 총 1,412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시상식은 이달 11일(수)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개최되는 “코튼데이 2016” 행사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상은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은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각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품들은 행사장에 전시되며, 당일 행사장을 방문한 일반인이 뽑은 작품을 인기상으로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작품은 코튼 티셔츠로 제작돼, 코튼데이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참가한 일반인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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