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특수 힘입어 5월 큰 폭 성장
플레이키즈프로가 5월 전년동기 대비 1.6배 성장하며 키즈 스포츠 패션시장 선두주자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는 5월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약 1.6배 상승한 28억원을 기록했다. 매장당 평균 매출은 5500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3배 오른 수치다. 1월~5월까지 145억원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400억원 매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나이키, 조던, 컨버스 등 유아동 의류를 판매하는 편집매장 플레이키즈 프로는 2015년 첫 런칭 이후 매년 눈부신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애슬래저 열풍과 에잇포켓 바람을 타고 돌풍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년 동기간 대비 13개 추가 오픈해 6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플레이키즈 프로 신혜경 기획 MD는 “플레이키즈 프로가 아동복 대표 브랜드로 거듭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 증대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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