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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대표 최종양)의 슈즈 SPA 슈펜(SHOOPEN)이 ‘슈탠다드 스니커즈’의 대국민 체험단을 모집, 본격적인 인지도과시에 나선다. 슈탠다드 스니커즈(SHOOTANDARD SNEAKERS)’는 누적 판매 330만족을 달성한 슈펜의 대표 상품 베이직 스니커즈에 5800명의 고객 의견을 반영시켰다. 새로 출시한 제품으로 슈즈의 새 기준을 제안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슈펜은 슈탠다드 스니커즈의 차별화된 품질과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알리고자 온라인을 비롯해 연세대와 강남에서 총 3000족의 슈탠다드 스니커즈를 증정하는 대규모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을 통한 참여는 8월까지 릴레이로 진행되며 1차 7월 21일까지 이벤트 참여는 슈펜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간단한 기대평 작성을 통해 이뤄진다.
오프라인 경우 1차 연세대학교 이벤트는 지난 12일 마감했고, 이번주 토요일인 20일날 강남대로에서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2차는 현장에서 슈펜 슈탠다드 스니커즈의 뛰어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통과하면 해당 상품의 교환권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슈펜 슈탠다드 스니커즈 핵심 강점은 더 편안해진 착용감과 내구성을 내세웠다.
폭신한 15mm 버진 폼 쿠션, 청바지에 사용되는 질긴 12온스 캔버스 소재로 기능성과 내구성을 향상시켰고 인체공학적 패턴으로 복숭아뼈 발뒤꿈치 부분을 해결, 처음 신는 날부터 편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화이트 스니커즈의 오염을 걱정하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 발수가공 소재와 코팅된 아웃솔 소재를 사용해 오염이 묻어도 물티슈로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아시아 최초 슈즈 SPA 슈펜(SHOOPEN)의 ‘슈탠다드 스니커즈(SHOOTANDARD SNEAKERS)’ 체험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