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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2025년 신년사] "을사년, K-섬유패션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는 원년으로"
[단체장 2025년 신년사] "을사년, K-섬유패션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는 원년으로"
  • 한국섬유신문 /
  • 승인 2025.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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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최병오 회장
“‘친환경’·‘디지털’ 두 축 기반으로 미래 설계해야”

존경하고 사랑하는 섬유패션인 여러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섬유패션산업을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글로벌 경제의 거센 풍랑을 한마음으로 함께 헤쳐왔습니다. 러·우, 이·팔 전쟁의 장기화,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지속된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은 우리 산업에 많은 도전을 던졌습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과 주요 시장의 친환경 규제 강화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자국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강화하고, 탄소 중립과 디지털 경제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 질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섬유패션산업도 ‘친환경’과 ‘디지털’이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선도기술과 문화,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혁신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글로벌 탄소중립 요구에 대응하여 친환경 소재 개발, 순환경제 체계 확립, 에너지 절감형 생산 공정 도입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섬유제조에 전자,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고 신수요를 창출해야 합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시장에서 K-섬유패션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경쟁력 있는 한국의 패션 브랜드와 고부가 기능성·산업용 소재에 대한 마케팅을 적극 펼쳐 우리 섬유패션산업의 위상을 높여야 합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분과 함께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친환경 및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과 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하고, 국내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수출 판로를 넓히며 주요국 규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습니다. 정부 및 국회와 협력하며 국산 소재 사용 확대를 위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겠습니다.

여러분, 2025년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정신으로 한계를 뛰어넘고 목표를 향해 굳건히 나아갑시다. 동시에 우리는 뱀처럼 유연하고 지혜롭게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며, 대한민국 섬유패션산업을 세계 무대의 중심으로 이끌 것입니다. 섬유패션산업의 더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감사합니다. 

■ 한국패션산업협회 성래은 회장
지속적인 혁신· 타스트림과 유기적 협력 도모

존경하는 대한민국 패션인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K-패션은 독창적 디자인과 우월한 제조능력, 트렌디한 유통채널, 선진적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패션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국내외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K-패션은 미래입니다. K-패션은 과거, 현재보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산업입니다. 지속적인 혁신과 타 스트림과의 유기적 협력은 K-패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적토성산이라는 말처럼 작은 노력이 모여 산을 이룬다는 믿음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패션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협회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TOP 5 패션강국으로 거듭 나기 위해 <1> K-패션의 글로벌 스타플레이어 육성 (K-패션오디션, 트렌드페어, 르돔온라인아카이브, 해외세일즈마케팅), <2> 우월한 K-의류 제조 기술력의 계승 발전 (패션큐브, 제조인력양성 및 포상, 의류제조혁신포럼, 자동재단실, 서울패션허브), <3> K-패션 지식재산권의 보호 (패션IP센터), <4> 스트림간 협력 (All in Korea)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며, 아울러 회원사의 경영 역량 고도화에 필요한 활동 (정부정책건의, 글로벌패션포럼, 이슈컨퍼런스, 맞춤형교육)에도 주력하고자 합니다.

2025년은 우리 협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K-패션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이 여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패션인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패션인 여러분!
새해에는 모두 한 단계 더 도약하고, 함께 정진하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더욱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섬유수출입협회 방주득 회장
“착수하면 과감히 밀고 나가자” 모든 일 잘 풀리는 새해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으로 가득 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한 해였지만 새해에는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지혜로운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세계경제는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촉발된 복합 위기와 지정학적 리스크, 이로 인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섬유 수출 환경은 어려운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새해가 밝아 왔지만 대내외 환경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특히 트럼프 2기 재집권에 따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될 것이고, 대중국 견제에 따라 바이어들의 공급망 재개편이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또한, 저탄소 정책과 친환경 제품이 계속하여 주목받을 것입니다. 이처럼 다가올 변화에 맞서 우리 기업들은 전략적인 대비가 필요한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 봅니다.

이에 우리 협회는 위기의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의류용, 산업용 고부가가치 섬유 소재 개발과 국내외 전시, 해외 비즈니스 쇼룸을 활용하여 해외시장 다각화,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아울러 스트림 간 섬유 공정의 디지털 전환과 섬유업계 핵심인력 양성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을사년 새해, 섬유인 다 함께 이환위리(以患爲利·근심을 이로움으로 삼는다는 뜻, 위기를 기회로 만듬)의 지혜를 발휘합시다. 섬유산업에 미처 하지 못한 것, 없어서는 안 될 것부터 시작하여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갑시다.
다시 한 번, 섬유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2025년이 우리 업계에 희망과 성공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명유석 회장
한국패션 글로벌 시장과 연결되는 플랫폼 역할에 충실

존경하는 섬유·패션 산업 가족 여러분,
2025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이 새로운 시작 앞에서, 박노해 시인이 노래한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살아남아 다오. 살아남아 사랑하여라. ’라는 구절이 우리의 여정을 대신 전달해 주는 듯 합니다.

팬데믹과 경제적 불확실성의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K-패션의 가치를 만들어온 여러분의 노력은 너무나도 강인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지난 몇 년간 CFDK와 관련 기관들이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들은 우리 패션 산업의 탄탄한 토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제 이를 바탕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첫째,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창작과 사업화의 기반을 다지는 공간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둘째, ‘패션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수주회로, 한국 패션이 글로벌 시장과 연결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해왔습니다. 디자이너와 바이어의 네트워킹을 통해 K-패션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신진 디자이너 창작 기반 조성 지원사업’은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과 컨설팅,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그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능력있는 신진디자이너들이 우리의 패션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서울패션허브’는 창의성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K-패션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패션이 글로벌 시장의 중심이 되는 날까지 2025년에도 간단없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025년은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이 기다리고 있는 해입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기반 위에서, K-패션은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나갈 것입니다. 모든 섬유·패션 산업 종사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루길 바라며, 여러분의 헌신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큰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과 성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KATRI시험연구원 신동준 원장
‘혁신·환경 적응’키워드 세계무대 활약 동반자

존경하는 섬유패션인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KATRI시험연구원에 보내주신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KATRI시험연구원 2024년에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기업들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력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대두되고 있는 유해물질 관련하여 CIC(연소이온크로마토그래피) 분석 시험과 섬유 관련 PFAS(과불화화합물) 전체 52종 시험 서비스 제공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소재동질성 시험법을 개발하여 진?가품 감별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5년은 이를 기반으로 더욱 든든한 조력자로서 성장하는 한 해로 만들고자 합니다. 친환경 섬유패션제품 및 기술에 대한 시험?인증서비스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섬유패션산업의 전환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은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껍질을 벗는 고통을 감수하고서라도 늘 성장하고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합니다. 자기 혁신과 환경 적응, 이 두 가지 뱀의 특징처럼 KATRI시험연구원은 끊임없이 자기 혁신을 통해 우리 섬유패션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2025년에도 KATRI는 변화를 선도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OTITI시험연구원 이상락 원장
희망과 글로벌 도전 속, 인증 시스템구축 등 기술혁신 품질향상 기여

존경하는 섬유패션 산업 관계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도전으로 가득 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섬유패션 산업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KOTITI시험연구원 역시 국내 기업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글로벌 인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을 통해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끊임없이 정진해왔습니다.

2025년은 기후 위기와 환경 규제 강화,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인해 산업의 전환점이 될 중요한 시기로, KOTITI시험연구원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 AI를 활용한 신사업 확장, 나노 플라스틱 및 미세플라스틱 시험인증 서비스 구축 등을 통해 섬유패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고, 우리의 기술과 전문성이 섬유패션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KOTITI시험연구원은 섬유패션 산업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여러분의 성공을 지원하고 동반 성장의 길을 열어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의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섬유패션 산업을 이끌어가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밝아온 2025년,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 그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전용환 이사장
목마른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로 될 것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섬유인 여러분!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뱀은 지혜롭고 현명하며 젊음과 생명, 그리고 활력을 뜻하기도 합니다.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지혜를 찾고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봄이 왔건만 봄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새해가 밝았지만 희망을 이야기하기가 어렵습니다.

두 지역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섬유업계의 앞날을 더욱 어둡게 하고, 또한 국내적으로 정치권의 변화가 경제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적인 시련 속에서도 섬유산업의 희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기업인 여러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R&D의 기본체계가 달라지고, 예산도 많이 삭감되면서 연구원 사정도 어렵기는 매한가지입니다. 내실을 다지면서 올 한 해 담대한 각오로 임해야 하겠습니다. 

신년에는 더욱더 기업과 함께하는 연구원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찾아오는 기업들에게 따뜻이 맞아주고 목마른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로가 되는 연구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다 많은 기업들이 연구원과 공동으로 파트너십을 형성하기를 기대하면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을사년 새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며, 지혜를 모으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금년 한 해 섬유인 여러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장용현 이사장
변화의 소용돌이 속 새로운 혁신의 중심 될 것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섬유기계 업계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의 발전을 위하여 보내주신 협조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의 국가 간 분쟁과 국내외 정치 상황 등 여러 가지 불안 요소들이 존재하여 험난한 한해가 예상되지만 푸른 뱀의 지혜로운 기운을 받아 잘 헤쳐나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세계적인 기후변화 심화에 따른 탄소중립 요구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문제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확보 등 다양한 대외적 충격 발생으로 이런 위기 속에서도 도전과 기회로 디지털 전환, 스마트 제조혁신 등의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KOTMI는 이러한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새로운 혁신의 중심이 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기술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KOTMI는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의료, 스포츠/레저, 방산/우주,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 핵심 수요산업에서 요구되는 글로벌 혁신기술 개발과 인공지능, 로봇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국내외 환경에서도 섬유기계 산업의 첨단화와 세계화를 위해 더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 신시장 개척을 위한 관련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새해에는 기존에 해 왔던 인공지능, 로봇 접목 산업 기술 연구는 물론이고 셀룰로스 나노섬유 소재 산업화센터를 통해 친환경·저탄소 소재부품 산업화를 지원합니다. 수요와 공급 기업 간 밸류 체인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하이테크롤 첨단화 연구를 통한 첨단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원천 기술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에는 ‘푸른 뱀’의 지혜로운 기운을 받아 지혜와 끈기로 우리 업계가 직면한 도전과제 등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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