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랜드]‘시에클’ 감도 높은 디자인으로 2030 남성 공략
[뉴브랜드]‘시에클’ 감도 높은 디자인으로 2030 남성 공략
  • 이태미 기자 /
  • 승인 2025.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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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티스(대표 박휘찬)가 감도 높은 디자인의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클’을 지난 10월 런칭하며 2030세대 남성 정조준에 나섰다.

 

시에클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안온한 옷을 만든다”는 뜻을 가진 ‘타임리스 컴포트(Timeless comfort)’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하는 브랜드다. 옷의 소재와 성질, 실루엣, 담백한 디테일들을 세심하게 신경써서 디자인하는 것은 물론, 매 시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변치 않는 ‘안온함’을 옷에 담아냈다.

아이템들은 착용감이 편안하면서, 세련된 실루엣과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셔츠, 스웨터, 슬랙스, 데님 등 전 복종을 아우른다. 특히 아우터, 셔츠, 슬렉스, 데님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바텍 포인트 디테일이 디자인에 녹아 들어 있다.

시에클은 AW 룩북 공개와 동시에, 각종 셀럽의 화보 촬영에도 참여하며 감각적인 비주얼로 2030 남성을 만족시킬 브랜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자사몰, 무신사, SSF샵 등 온라인플랫폼에 입점되어 있다.

시에클 관계자는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클래식한 디테일과 실용성을 겸비하여 멋스럽게 오래 입을 수 있는 시에클만의 아이템을 만들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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