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환·문경택·김해규 상무 전무 승진
(주)티케이케미칼(사장 김동현)이 지난 19일 박일환, 문경택, 김해규 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상반기 SM그룹에 M&A 이후 그동안 조직안정화와 협력과 신뢰의 노사관계 확립으로 구축한 지속적인 성장의 틀을 더욱 강화한다는 차원이다. 특히 생산·영업·경영 3대 축의 기존 본부장제에 본부장의 직급을 한 단계 높이는 동시에 책임과 권한을 강화해 철저한 수익경영을 펼치겠다는 경영진의 의도로 풀이된다.
이번 인사로 박일환 전무는 구미공장 총괄 공장장겸 생산지원실장을, 본사 문경택 전무는 영업본부장겸 폴리에스터사업부장을, 김해규 전무는 경영기획실장겸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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