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대표 지온 암스트롱)이 ‘직텍’ 인기에 힘입어 라인업을 강화한 2011년 S/S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직텍’은 독특한 지그재그 아웃솔로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전환시킴과 동시에 다리 근육의 피로를 줄여줘 지난해 출시된지 3주 만에 전 모델이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모은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직텍’ 컬렉션은 ‘직텍 직소닉(ZIGSONIC)’과 ‘프리미어 직플라이(Premier ZIGFLY)’, ‘직텍 트레이닝화(ZIGRETURN XT)’, ‘직텍 농구화(ZIG Zat Slash)’ 등이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인 ‘직텍 직소닉’은 기존 모델에서 업그레이드된 멀티레이어로 디자인돼 더욱 고급스러워진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어 직플라이’는 경량성 러닝화로 중장거리 러닝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아웃솔 높이가 낮아져 안정감이 좋다. ‘직텍 트레이닝화’는 에너지 반환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아웃솔로 실내 및 실외 트레이닝에 최적화됐다. ‘직텍 농구화’는 뛰어난 쿠셔닝으로 다리 근육에 무리가 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해 농구선수들에게 제격이다.
리복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직텍’이 지난해 출시된 후 20~35세의 남성뿐 아니라 젊은층과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2011년에는 ‘직텍’의 다양한 라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직텍’ S/S 컬렉션의 가격은 13만9000원~16만9000원이며 이달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한편, ‘리복’ 직텍은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를 후원하고 있으며, 김동현 선수는 리복의 홍보대사로 최근 UFC 경기에서 5연승을 이루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